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영세 온라인 판매업자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도 카드 우대수수료를 적용해주기로 했습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이 같은 대책을 발표하고,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계속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추가 지원대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정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근로장려금 지원 규모를 3배 이상 늘리고 일자리 안정자금도 3조 원 규모 안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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