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산간 지대에서 버스가 계곡으로 떨어져 33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28일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아누팜 스리바스타바 인도 국가재난구조대장은 "이번 사고로 33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며 "한 명만 살아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다폴리 농업대학 직원들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인근 유명 산간 마을로 야유회를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산악 지대의 도로가 미끄러워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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