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회의원의 외유성 해외 출장 등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현행법에 따라 이미 사실상 전수조사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은 국회의원 해외 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전수조사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현행법상 선관위가 각 의원실의 회계 보고를 모두 검토 하게 돼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피감기관의 해외출장 지원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음 달 중순까지 실태조사를 마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비서관은 선관위가 독립된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청와대가 문의나 요청을 하는 데 고민이 있다며, 할 수 있는 답변에 한계가 있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0515093226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