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 당국은 북미정상회담의 우호적인 여건 조성을 위해 한미 연합훈련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한 송영무 국방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어제 회담을 열고 이같이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연합훈련은 중단되지 않고 계획대로 진행한다면서 어제 회담에서 미군 전략 무기 출동 문제나 주한미군 감축과 같은 대화는 없던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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