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 / YTN

2018-05-22 1

미국 백악관이 다음 달 12일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념주화를 이미 만들어 둔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위크 등이 전했습니다.

백악관 군사실에서 제작한 것으로 전해진 기념주화는 앞면 중앙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옆모습 흉상이 배치된 채 두 정상이 각각 국기를 배경으로 서로 응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쪽엔 '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 쪽엔 '최고 지도자'라는 문구가, 위쪽 가운데에는 한글로 '평화회담'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백악관 전경과 트럼프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형상이 담겼습니다.

뉴스위크는 백악관이 앞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기념주화도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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