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군사 공격을 승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해 정밀 타격을 명령했으며, 현재 작전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조승희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해 전격 군사 공격 명령을 내렸는데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군사 공격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해 정밀 타격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CNN 생방송 발표를 통해 현재 시리아에 군사 공격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증거를 확보했으며, 이를 근거로 알 아사드 시리아 정부를 겨냥해 군사 공격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영국, 프랑스 군과도 합동 작전을 펴고 있으며,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을 가리켜 "괴물의 범죄 행위"라고 맹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가 이번 사태의 책임이 있다는 매우 강하게 확신하고 있으며, 러시아가 그들을 막지 못한 것도 문제의 일부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러시아의 주장은 거짓이며, 미국 정보당국은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FP와 로이터 통신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현재 커다란 폭발음이 들리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시리아 국영 방송은 다마스쿠스에 미사일 13개가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아울러 미국의 공습 작전에 토마호크 미사일 포함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도 현재 시리아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군사 작전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 방송은 시리아군이 미국 등의 공습에 대공 무기로 대응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조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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