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1호인 흥인지문에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분 만에 꺼졌지만 흥인지문 내부 담벼락 일부가 그을렸습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 43살 장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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