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동구타서 휴전에도 공습 계속...민간인 674명 사망 / YTN

2018-03-03 0

유엔 안보리 임시 휴전 결의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동구타에서 정부군 공습이 계속되면서 민간인 사망자 수가 670명을 넘어섰습니다.

시리아 민간 구조단체인 시리아민방위대는 현지 시각 2일 지난달 18일 이후 정부군 공습으로 숨진 민간인 수가 6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고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등 서방측이 시리아 알 아사드 정권에 사태 악화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시리아 정부와 러시아는 반군과 테러 단체들이 동구타 휴전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30307274827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