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최대 격전지인 알레포에 있는 이슬람 사원, 모스크가 공습을 받아 민간인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 관계자는 현지 시각 16일 소속이 확인되지 않은 전투기가 알레포의 한 모스크를 공습해 적어도 42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이 민간인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이번 공습이 발생한 지역은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집을 잃은 시리아 피란민들이 지내온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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