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김여정 제1부부장은 청와대 방명록에 평양과 서울이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서 더 가까워지고 통일 번영의 미래가 앞당겨지기를 기대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도 통일 지향의 단합과 확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게 민족의 염원이라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들을 접견하기 전 청와대 본관 1층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는데, 기념사진 배경판으로 신영복 선생의 서화 '통(通)'과 함께 판화가 이철수 선생의 한반도 작품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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