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웅 IOC,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평창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장웅 위원은 입국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올림픽 동력을 살려서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웅 위원은 북한 올림픽 대표단을 격려하기 위해 평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어 내일(5일)은 강릉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1938년생으로 올해 80세인 장 위원에게 평창올림픽은 IOC 위원 자격으로 치르는 마지막 올림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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