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팀, 진천선수촌서 북한 주장 생일파티 / YTN

2018-01-29 1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생일을 맞은 북한 선수를 함께 축하하며 조직력을 다졌습니다.

대한체육회가 공개한 사진에서 남북 선수들은 생일을 맞은 북한의 진옥 선수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고 축하 노래를 불러줬습니다.

이재근 진천 선수촌장은 꽃다발을 안겨주며 남한에서 맞는 특별한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어제(28일)부터 합동 훈련을 시작한 단일팀은 다음 달 4일 스웨덴과 평가전을 통해 첫 실전 경기에 나섭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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