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격차 해소에 주력해 양극화 해소의 큰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신년 인사회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나라가 달라지면 국민 삶도 좋아진다는 걸 느낄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는 건 정권을 위한 게 아니라 나라의 근간을 반듯하게 세우는 일이라며, 적폐 청산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한 대한민국이 국민의 집단적 원념이 됐다면서, 정부가 국민의 울타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여야 간 대화, 국회와 정부의 대화에 한층 더 노력하고, 노사정 대화 등 사회 각 부문 대화도 꽃 피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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