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천주교와 개신교 지도자들을 만나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다 바꿀 수는 없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개신교와 천주교 등의 연합 성탄음악회에 참석해 김희중 대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인 이홍정 목사 등과 가진 사전 환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오늘 음악회가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홍정 목사 등은 제천의 희생자를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며 대통령이 직접 위로해줘서 국민도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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