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 감사에서 낙제점을 받아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놓게 된 류여해 최고위원은 정치적 음모라며 크게 반발했습니다.
어제 오열 속에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류여해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괜찮습니까? 아 좀 긴장되네요.
당무감사 결과에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선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정말로 개인의 당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눈물이 많습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두 손 모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키지 못해서 죄송해요. (어흐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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