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새해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환영한다며, 국민 모두를 위한 예산으로 집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진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제3정당인 국민의당이 내놓은 선도적인 대안 제시 덕분에 새해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재정지출 확대를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국회의 우려가 컸다며, 이를 불식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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