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개헌 추진을 공식화한 데 대해 시기적으로 적절했다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헌으로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김성원 대변인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성원 / 새누리당 대변인 : 대통령은 오늘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개헌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국회가 이번 정기국회에서부터 개헌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시기적으로도 매우 적절합니다. 개헌으로 대한민국 과거에 질곡 역사를 넘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야당도 정파적 시각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개헌 논의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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