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설을 앞두고 소비 진작에 힘을 보태는 차원에서 각 부처 장관과 기관장, 공공기관장들이 앞장서서 전통시장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국정 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경기 회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오는 27일에서 30일 설 연휴를 맞아 농축산물 등 명절 성수품의 물가 안정과 소외계층 지원 등을 담은 '설 민생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또 김영란법 시행 100일을 맞아 매출액이 감소한 화훼와 한우 등 농축산물의 소비 제고 방안도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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