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당의 최대 기반인 호남으로 가 녹색 태풍으로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처음 자신을 불러준 곳도, 광야에서 손잡아준 곳도 호남이고 특히 전북은 국민의당의 발상지라면서 호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주의 탄소 클러스터, 익산의 식품 산업이 주요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정치는 결정하고 책임지는 일인데 여야도, 정권교체인지 연장인지도, 출마 여부도 온통 반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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