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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4차 산업혁명 청사진' 제시...潘 "협치·분권으로 국민 통합" / YTN (Yes! Top News)

2017-11-15 1

[앵커]
여야 대선 주자들이 오늘도 바쁜 행보를 이어갑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지도부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강희경 기자!

문 전 대표가 잠시 뒤 4차 산업혁명 선도 전략을 발표하죠?

[기자]
문재인 전 대표는 조금 전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는데요.

문 전 대표는 신성장을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야 한다면서 차기 정부에서 새로운 지식과 혁신적 기술이 생겨나도록 과학기술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하고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를 확대·신설하는 동시에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할 국가 컨트롤타워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향후 5년 동안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사 1만 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세계 최초로 초고속 사물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같은 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군산 공설시장과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했는데요.

이 시장은 자신의 공약인 기본소득 100만 원에 대해 설명하며 이를 지급하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대형 화재가 났던 서문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난 뒤 오후에는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안희정 충남지사도 홍익대 근처 '편의점 포차'를 방문해 마찬가지로 청년들과 만나 청년이 바라는 사회 모습 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앵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각 정당 지도부를 차례로 방문했죠?

[기자]
보수 진영 유력 대선 주자인 반 전 총장은 조금 전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지도부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가장 먼저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와 만났는데요.

이 자리에서 반 전 총장은 국민이 패권 정치에 분노하고 있다며 개헌을 통해 적폐를 풀고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제안한 개헌협의체를 거듭 강조하면서 일부 당이 개헌에 반대한다면 동의하는 정당이나 정파끼리라도 모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후 바른정당 당...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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