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누드화와 선출직에 65세 정년제를 도입하자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사퇴를 당론으로 요구했습니다.
또 20대 총선에서 표 의원의 영입을 이끈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히고 표 의원 사퇴와 문 전 대표 사과, 추미애 대표 입장 표명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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