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피겨 여자 싱글의 간판으로 떠오른 최다빈 선수가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5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다빈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초반 점프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이후 안정된 기술과 연기로 120.79점을 받아 쇼트와 합계 182.41점을 기록했습니다.
쇼트에서 4위에 그쳤던 일본의 미하라 마이는 프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200.85점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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