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와대에서 서울 삼성동 사저로 돌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통령의 소명을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모든 결과를 안고 가겠다면서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해 또 다른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청와대 대변인 출신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전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민경욱 / 자유한국당 의원 : 제게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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