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강호 북한을 제치고 본선에 오른 여자축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대표팀은 예선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대 0으로 누르고 최종 전적 3승 1무를 기록해 조 1위에게 주어지는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북한과 같은 승점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선수단은 오는 14일 개막하는 WK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갑니다.
김재형 [jhkim03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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