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집권하면 기업을 조종하는 정부가 아니라 기업과 함께 뛰는 페이스메이커 정부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디지털경제 국가전략 초청 포럼'에 참석해, 차기 정부는 기업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막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그러면서 새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제는 이미 시작된 4차 산업 혁명의 걸림돌이라며, 시장의 공정성은 지키되 나쁜 규제는 조속히 철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 후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도, 자신은 반기업적이지 않다고 강조하며 시장 친화적인 방안과 사후 감독을 통해 경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41419012322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