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청년 실업 문제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만들기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일 어려운 계층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만큼 당장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 한다며 추경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실업률은 2000년 이후 최고치, 실업자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은 고용절벽이란 말이 사용될 정도로 매우 심각합니다.
극심한 내수불황 속에서 제일 어려운 계층이 벼랑 끝으로 몰렸습니다. 문제의 중심에 일자리가 있습니다. 물론 단번에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 합니다. 추경을 편성해서라도 고용을 개선하고, 소득 격차가 더 커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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