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는 6·25 전쟁 발발 67년이 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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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레는 6·25 전쟁 발발 67년이 되는 날입니다.
국군과 유엔군 참전 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이 자리에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해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확고한 한미동맹과 국방력으로 안보를 지키겠다고 강조하면서도, 북한의 핵 포기를 향한 대화에는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존경하는 6.25 참전용사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빛나는 투혼 위에 서 있습니다. 그 용기와 결단이 대한민국을 지켰고, 눈부신 경제성장과 성숙한 민주주의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평화를 위한 우리와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한반도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와 정부는 우리 국민과 조국의 안위를 지키는 일에 그 어떤 주저함도 없을 것입니다. 확고한 한미동맹과 압도적 국방력으로 안보를 지키겠습니다. 동시에, 저와 정부는 북한 스스로가 핵을 포기하고 평화와 번영의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화의 문도 열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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