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군 최고 통수권자로서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의 보고를 받고, 60년 넘게 북한의 침략을 성공적으로 억제해온 한미 동맹의 핵심이 한미연합사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새 정부 출범 후 북한이 다섯 차례나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며, 북한 위협에 맞설 확고한 연합 방위태세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선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군의 북핵 미사일 방어 3축 체계도 조기에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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