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 중견 배우 기주봉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23일) 결정될 예정인데요.
앞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가 뒤늦게 인정한 바 있는 기주봉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을 찾은 자리에서 가슴이 아프다는 짧은 말만을 남겼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기주봉 / 배우 : (기자:심경이 어떠신지 부탁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기자:혐의 인정을 하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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