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개헌이 검토 대상이 아니라 국민적 요구이자 정치권의 의무라며 올해 말까지 여야 합의로 헌법개정안이 도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제69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국회 개헌특위 활동이 끝나는 연말까지 합의안이 마련되고, 이를 토대로 내년 3월에 발의한 뒤 5월 국회 의결을 거쳐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 개헌의 3대 원칙으로 국민에 의한 개헌, 미래를 향한 개헌, 열린 개헌 등을 제시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71710472473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