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 규모의 출렁다리가 충남 예산군 예당호에 설치됩니다.
예산군은 예당국민관광지에서 예당호 출렁다리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동양 최대 규모인 길이 402m로 건설될 출렁다리는 94억 원이 투입돼 내년 1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예산군은 지난달 말 공사를 시작했지만, 극심한 가뭄과 조류 인플루엔자 때문에 기공식을 미뤄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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