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최대 규모인 512조 원 규모의 예산으로 우리 경제가 더 역동적이고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면서 내년 경제 정책 방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확대 경제장관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2020년도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512조 3천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신산업 분야 혁신예산은 물론 민생, 복지, 삶의 질 향상 등 포용예산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우리 경제가 더 역동적이고 더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내년에는 5대 부문 구조 혁신과 활력·포용 8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역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100조 원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비롯해 관광, 내수소비 진작, 데이터 경제, 신산업 육성,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통해 더 역동적인 경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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