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 주 북동부 도시 털사에 오늘 오전 강력한 토네이도가 몰아쳐 주민 10여 명이 다치고 가옥 수백 채와 차량이 부서지는 피해가 났습니다.
털사 시 대변인은 소용돌이 바람으로 적어도 13명이 병원으로 후송됐고 가옥 수백 채가 부서졌으며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강력한 위력의 토네이도가 여름에 온 건 이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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