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원장 "방송 바로잡으려는 파업으로 본다" / YTN

2017-11-15 1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KBS, MBC 파업에 대해 내부 종사자들 스스로 언론을 바로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신경민 의원으로부터 방송사 파업 등 일련의 언론 상황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지난 9년간 방송이 본연의 가치를 구현하지 못했고 한국 언론에 대한 국제적 평가도 저해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답변을 통해 우리 방송의 독립성과 중립성, 공정성이 지난 몇 해 동안 심각하게 유린돼 왔다면서 공영방송을 회복하려는 내부의 몸부림이 긴 파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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