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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통위원장 "낡은 방송 규제 철폐할 것" / YTN

2021-01-20 3

■ 진행 : 김선영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한상혁 / 방송통신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방송 채널에유튜브를 비롯해 넷플릭스 등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까지 요즘에 미디어 환경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모습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낡은 규제들을 철폐하고 방송산업을 살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오늘은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 모시고 얘기를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한상혁]
안녕하십니까?


지난 1년을 돌아보면 저희도 뉴스특보를 상당히 오랜 기간 했지만 최대 방송가의 화두는 코로나19였습니다. 많은 국민이 고통을 겪으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코로나 관련 뉴스를 시청을 했는데요.

지난 1년 돌아보면 어떻게 봐야 될까요?

[한상혁]
딱 1년이 됐습니다. 일단 이 자리를 빌려서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K방역이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K방역의 핵심은 신속하게 검사를 하고 또 확진자들의 동선을 추적해서 접촉자들을 찾아내고 격리하고. 이래서 확산을 막는 이런 것들이 가장 핵심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위기가 닥칠 때마다 한 세 차례 위기가 있었지 않습니까?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위기가 닥칠 때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계신 국민들이 계셨기 때문에 이런 확산을 지금까지 막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희생이 없었다면 미국이나 여타 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참담한 상황들을 우리도 경험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우선 K방역 성공의 주역은 국민들이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국민들께 감사를 드리고요.

또 방송통신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크게 기여를 했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재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것과 그리고 자칫하면 정부의 방역 활동을 방해할 수 있는 거짓 정보들을 빨리 찾아내서 올바르지 교정을 시켜주고 팩트체크를 하고 전달해 주고 하는 이런 역할들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방송통신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사들은 허위정보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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