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7개를 목에 건 장애인 대표 선수단 본진이 귀국했습니다.
오늘(22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선수단은 장애인체육회 관계자와 가족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해단식을 열고 이번 대회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19일 막을 내린 리우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7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7개 등 35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순위 20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패럴림픽 사상 최초로 3관왕에 오른 수영 조기성 선수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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