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와 인접한 뉴저지주 엘리자베스 시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들이 발견돼 미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크리스 볼웨이지 엘리자베스 시장은 기차 철로 인근에 있는 쓰레기통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 5개를 폭발물 처리반이 수거 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현지 시각 19일 새벽 1시쯤 쓰레기통에 전선과 파이프 등이 뒤엉켜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어제 뉴욕 맨해튼 첼시 지역 도로변에서도 발생한 폭발로 시민 29명이 다치고 사고 지점 인근에서는 압력솥 폭탄이 발견되는 등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테러 공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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