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동부에서 차량에 장착된 폭탄이 터져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각 어제 오전 터키 동부 밴 도심에 있는 집권 정의개발당의 지부 사무실 주변에서 차량 폭탄이 터지면서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폭발로 지금까지 27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위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슬람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드 알 아드' 연휴 첫날 일어난 이번 사건의 배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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