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278일 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힐러리는 오늘 뉴욕 주의 한 공항 활주로 전용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NBC 방송이 주최한 최고사령관 포럼에서 트럼프의 형편없는 자질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힐러리는 트럼프가 어제 포럼에서 미국 장군들의 사기를 땅에 떨어지게 하고 기를 죽이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며 최고사령관이 될 자격이 없는 많은 증거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힐러리는 지난해 12월 5일 이후 비공식적인 질의 응답만 받았을 뿐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갖지 않아 불통 후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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