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최근 확산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의 인체 감염 우려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AI 대책 관련 당정 간담회를 연 뒤 AI 발생지역 417명을 검사한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인체 감염 부분은 중국 사례가 너무 일반화된 면이 있다며 조류를 익혀 먹으면 안전하고 사람 사이 감염은 국제적으로 보고된 사례가 없다며 정확한 정보를 TV 광고를 통해 국민에게 알릴 것을 관련 부처에 요구했습니다.
당정은 또 AI 확산을 막기 위해 철새 도래지에 사람 출입을 통제하고 철새 축제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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