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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민생경제와 통합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현재 우리 경제를 비상시국이라고 진단하면서 민생 대책 마련을 위해 여야 영수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정부의 사드 정책은 실패한 안보정책이라고 지적하고, 통합의 정치로 집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의 연설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민생경제는 계속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컨트롤 타워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서민과 중산층은 증세하고, 재벌과 대기업은 봐주는 조세로는 국민을 납득시킬 수 없습니다. 제2금융권 주거자금, 생활자금 가계대출자들을 공공기관이나 정부 보증을 통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도록 도와주자는 것입니다.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대통령과의 긴급 회동을 제안 드립니다. 사드는 북한의 미사일로부터 국민 안전을 책임지지 못하기 때문에 군사적으로 무용지물입니다. 오직 국민만을 위한 민생경제와 통합의 정치로 신뢰받는 집권정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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