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정계복귀 수순을 밟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주는 데 자신도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고문은 오늘 새벽 고 박형규 목사의 빈소에서 사드 문제로 국론이 분열돼 한반도가 새로운 분쟁의 중심지가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전 고문은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자제했지만, 이 같은 발언은 정계 복귀 이후의 각오를 넌지시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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