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경북 성주 주민들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에 계속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한민구 장관이 여건이 조성되면 성주에 다시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국방부는 성주 주민들과 대화를 하려는 모든 노력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성주 지역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관급 회의 결과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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