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1주년을 맞아 국민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고 국민 삶의 무게가 무거운 상황에서, 국민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전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런 취지를 살려 어려운 국민들이 조그만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면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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