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모든 관리는 그들의 행동에 대응이 뒤따를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경고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북한 관리들이 자신들 행동의 영향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북한의 참혹한 인권 유린 실태를 담은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맞춰 재무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포함한 고위급 인사 15명과 기관 8곳에 대한 제재명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70802243361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