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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북한 비핵화는 결국 의지의 싸움" / YTN (Yes! Top News)

2017-11-14 3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20대 국회 개원 연설을 통해 북한 핵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국제적 공감대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비핵화 문제는 결국은 의지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 핵과 전쟁의 공포가 없고, 남북 주민 모두가 자유와 정의, 인권을 누리는 통일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시대적 사명입니다. 반드시 '도발-대화-보상-재도발'이라는 악순환을 끊어야 합니다. 비핵화 없는 대화 제의는 국면 전환을 위한 기만일 뿐입니다. 성급히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대화에 나서서 모처럼 형성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모멘텀을 놓친다면 북한 비핵화의 길은 더욱 멀어질 뿐입니다. 북한 비핵화라는 지난한 과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문제는 결국 의지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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