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부산 여중생 폭력사건과 관련해 강력범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소년법을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하고, 구체적인 개정 방향은 당내 협의를 거친 이후에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정 원내대표는 일각에서 소년법 폐지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그건 너무 진도가 나갔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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