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한 군사적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경우 한국의 국방부, 합참 등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해리스 사령관은 송영무 국방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미사일을 포함한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을 방위한다는 미국의 철통 같은 안보공약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송영무 국방 장관은 이에 대해 북한의 추가 도발 을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방문 기간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송영무 장관은 내일(2일) 오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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