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한·중·일에서 연이어 열리는 올림픽 행사가 한반도 평화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문을 활짝 열어두고 북한을 기다릴 것이라며,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한국, 일본, 중국에서 연이어 열리는 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이 우리 한반도 평화, 또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좀 더 강고하게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사실은 이 부분은 우리는 문을 활짝 열어두었습니다. IOC도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는 북한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북한의 결단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그러나 우리는 성급하게 기대하지도 말고 그러나 그렇다고 또 반대로 비관하지도 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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