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은 AI 대응 과정에서 과로로 추정되는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깝고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I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해 오랜 방역 활동으로 현장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력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 숨진 채 발견된 경북 성주군 소속 공무원 40살 정 모 씨는 AI 발생 이후 지난달 중순부터 방역 업무를 맡아왔으며 사고 하루 전날인 지난 26일에도 밤 10시까지 거점 소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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